오늘은 용인에 최근에 생긴 용인자작나무숲을 소개하려고 해요
용인자작나무숲은 2024년에 완공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로 정원이에요.
약 20만 평 규모의 용인자작나무숲은 현재 일부 개방하였으며 추가 개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.
작년 대비 3배 많은 튤립을 시작으로 봄꽃 축제를 준비하였고
4월부터 만개할 여러 종의 꽃과 나무, 플리마켓,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 또한 볼 수 있어요.
5kg 이하의 소형견도 입장할 수 있으며 곳곳에 준비된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.
[행사내용]
1. 메인프로그램 : 튤립이 가득한 봄정원
2. 부대프로그램 : 푸드트럭
3.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: 페이스페인팅, 풍선아트, 열린 음악회
4. 기타 내용 : 베이커리카페 베툴라, 이탈리안레스토랑 까사포레
축제기간은 2025.04.02 ~ 2025.06.09 이예요
[이용요금]
평일에는 성인 : 5000원 , 청소년 2000원, 13세 이하 무료입장
주말 및 공휴일은 성인 : 6000원, 청소년 3000원, 13세이하 무료입장
신분증 제시하면 용인, 안성 시민 50% 추가할인 가능해요
근처에 용인 대장금 테마파크도 있어서 여기도 추천드려요.
각종 사극을 촬영했던 장소여서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엄청 많답니다.😉
용인대장금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한국 최대 규모의 오픈 세트장으로,
MBC에서 운영하는 한류 테마파크입니다.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건축 양식을 고증하여 재현한
이곳은 드라마, 영화, CF 등 다양한 콘텐츠의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
입장요금은 성인은 7,000원, 중. 고등학생은 6,000원, 48개월 이상 초등학생은 5,000원이에요.
3월~10월까지는 9시~18:00까지이고, 11월~2월까지는 9시~17:00이고 입장마감은 폐장 1시간 전에 들어가야 해요.
연중무휴입니다.
🎬 주요 촬영 작품
용인대장금파크에서는 MBC의 대표 사극인 '대장금', '주몽', '이산', '선덕여왕', '동이', '해를 품은 달', '기황후' 등 다수의 작품이 촬영되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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